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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기독교복음선교회 '민족과 세계를 위한 구국기도회' 기사 모음 중부일보 기독교복음선교회, 서울서 민족·세계 평화 위한 구국기도회 충남일보 기독교복음선교회, ‘민족과 세계를 위한 구국기도회’ 진행 충청매일 기독교복음선교회, ‘민족과 세계 평화 위한 구국기도회’ 성료 아시아투데이 기독교복음선교회, ‘민족과 세계 평화 위한 구국기도회’ 성료 25시뉴스 JMS, '민족과 세계 평화를 위한 구국기도회' 서울 여의도에 20만여 만명 운집 충청일보 JMS, 서울 여의도에 20만명 회원 '세계 평화 위한 구국기도회' 월간경제 JMS 20만 명 교인 여의도에서 "민족과 세계평화를 위한 구국기도회" 개최 국제뉴스 기독교복음선교회, 화합과 평화 구국기도회... 서울 여의도에 수십만명 운집 환경방송 기독교복음선교회, 화합과 평화 구국기도회...여의대로 5차선 '구름인파' 청년투데이 기독.. 더보기
은밀히 역사하시는 하나님1 [나만이 걸어온 그 길 #22] 6월 폭염 6월 폭염, 땡볕 땅에서 훈김이 후끈거리고 섭씨 36~38도가 넘는 한 더위다. 보리베기 그 뜨거운 몸부림치던 날들, 날마다 땀으로 목욕을 해야 하는 고달픈 달동네 삶, 아마도 글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고, 읽을지라도 그 때 그 심정을 모를 것이다. 나와 같이 그 환경을 겪은 내 형제들, 그리고 고달픈 그 길을 걷는 자는 이 글을 읽으며 너무도 그 속을 잘 알 것이다. 찌는 듯한 여름 보리베기 타작, 한 술 보리밥에 반찬이라야 고추장 하나, 할 수 없이 마늘밭에 가서 마늘을 한 주먹씩 마구 뽑아서 고추장에 찍어 먹으며 푸념을 늘어놓는다. “아, 이렇게 몸부림쳐도 꽁당보리밥 한 술에 고추장, 마늘뿐이냐. 인생 살기 너무 힘드는구나. 살자니 청춘이고, 죽자니 너무 내 인생이 억울하구나.” 꽁당보리.. 더보기
죽자니 청춘, 살자니 고생 [나만이 걸어온 그 길 #8] 햇볕은 따갑게 내려 쬐고 땅에서는 더운 훈김이 마치 한증막의 문을 열었을 때와 같이 성화를 부리며 올라오는 계절이다. 이런 날이라고 시원한 그늘 속에 앉아 있을 수만 없는 나의 운명이다. 어머니는 오늘도 횟골 밭으로 호미를 들고 출근하신다. 시골에서는 농사 짓는 일을 하지 않으면 할 일이 없다기 보다 먹고 살 수가 없다. 하지만 나는 정말 일하기가 싫었다. 너무 일에 지쳐 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일하기가 죽기 보다도 더 싫은 지경까지 이르렀다. 시골에서 농촌일을 해본 사람은 이해가 갈 것이다. 무더운 여름날 보리 베기, 보리 타작, 풀하기, 잡초가 나서 산처럼 된 밭매기…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완전히 기합이었다. 기합은 몇 시간에 끝나지만 이 일은 한 여름이 다 갈 때까지다. 밭.. 더보기
하나님과 주님께 구해서 얻은 월명동 자연성전 글 : 정명석 90년대 초에 서울 평창동 전셋집에 살았을 때입니다. 그 집에 정원이 있었는데 세 사람이 팔을 뻗으면 닿을 만큼 작고 작았습니다. 그래서 뒤쪽 담을 넘어가면 산이 있었는데, 그곳의 풀을 깎고 닦아 놓고는 답답할 때마다 산으로 나가서 정원으로 썼습니다. 그런데 그곳 역시 세 사람이 팔을 뻗으면 닿을 정도였습니다. 모일 마땅한 장소가 없어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저를 가까이 못 봤으니 집으로 계속 찾아오는데 같이 있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속상하여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오는데 같이 있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속상하여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주님, 이 밀려오는 자들을 보세요. 시대 말씀을 듣고 이렇게 기뻐하는데 같이 춤을 추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해 주세요. 더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