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리

꿈과 현실 [나만이 걸어온 그 길 #25] 사람은 모두 저마다 꿈과 현실이 있다 사람은 모두 저마다 꿈과 현실이 있다. 하지만 꿈은 많아도 그것을 현실화 시키기는 쉽지 않다. 흔히 그 꿈들이 망상이나 환상에서 끝나고 마는 일이 너무 많다. 지금 내가 하는 꿈 이야기는 잠꼬대 꿈 이야기가 아니라 인생의 싱싱한 소망과 생각의 꿈을 말하는 것이다. 누구나 그러하겠지만 나는 꿈이 많고도 많은 사람이었다. 그 꿈은 한두가지가 아니었다.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목숨까지 걸며 살아보았지만 그 꿈은 일장춘몽으로 끝나고 말았다. 꿈을 이루기는커녕 눈물의 산을 넘게 되고, 눈물의 강을 건너게 되었으며, 젊은 날 홀로 긴 인생의 밤길을 걸으니, 소쩍새의 슬픈 울음 소리가 내 노래가 되고, 내 삶도 그 새와 같이 되고 말았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소쩍새 울음 소리를.. 더보기
생명의 역사, 전도 [나만이 걸어온 그 길 #18] 인간은 태 속에서 인간은 태 속에서 태어날 때부터 하나님을 안 자는 없다. 아무리 모태 신앙으로 자기 어머니가 신앙 가운데 낳았다고 하여도, 그 역시 다시 하나님을 가르쳐주어야 믿게 되듯이, 인간은 누구나 무엇이든 가르쳐주고, 이야기해주어야 알게 된다. 나 같은 사람도 나면서부터 하나님을 믿었던 것은 아니다. 먼저 믿던 형들이 복음의 맛을 알기도 전에 그 복음을 전해주었고, 또 좋은 이야기를 해주어서 오늘의 신앙이 있게 된 것이다. 신앙은 하루아침에 다 클 수가 없다. 복음도 자기 날이 있고, 전도하는 자도 복음을 전하는 시간과 날이 있다. 그 때 감동이 되는 것이고, 그 때 복음의 주인 되시는 원 존재자인 하나님은 생명의 역사를 하시는 것이다. 그 때 전해주지 않으면 들을 수가 없고, 또 전해주는데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