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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골 기도굴에서 [나만이 걸어온 그 길 #9] 30년 수도 생활을 하며 전국, 세계, 간 곳도 많지만 깊이 묻혀 기도한 곳은 몇 군데이다. 그 중 하나가 내 고향 다리골 기도굴이다. 다래가 많다고 다래골이었는데 발음상 그저 쉽게 다리골로 후손들이 이름을 불러온 골짝이다. 다리골 기도굴은 일본이 통치하던 1905년부터 1945년 사이에 금을 캐기 위해 파들어간 굴이다. 깊지는 않지만 외부 사람들을 피해 기도하며 책을 볼 수 있는 조용한 굴이다. 내가 살고 있는 시골집에서 약 1.5km 떨어진 굴이라 낮에 일을 하고 가도 부담이 없는 거리였다. 온종일 피곤하게 일하고 씻고 닦고 저녁을 먹은 후 기도하러 가기에 거리 상 좋았다. 늘 나무하러 다니던 산이기 때문에 밤에도 무섭지 않고 정신적인 부담도 별로 없었다. 광산은 오래전에 금이 나오지 않아 철거되었기.. 더보기
하나님과 주님께 구해서 얻은 월명동 자연성전 글 : 정명석 90년대 초에 서울 평창동 전셋집에 살았을 때입니다. 그 집에 정원이 있었는데 세 사람이 팔을 뻗으면 닿을 만큼 작고 작았습니다. 그래서 뒤쪽 담을 넘어가면 산이 있었는데, 그곳의 풀을 깎고 닦아 놓고는 답답할 때마다 산으로 나가서 정원으로 썼습니다. 그런데 그곳 역시 세 사람이 팔을 뻗으면 닿을 정도였습니다. 모일 마땅한 장소가 없어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성도들은 교회에서 저를 가까이 못 봤으니 집으로 계속 찾아오는데 같이 있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속상하여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오는데 같이 있을 장소가 마땅치 않아서 속상하여 주님께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주님, 이 밀려오는 자들을 보세요. 시대 말씀을 듣고 이렇게 기뻐하는데 같이 춤을 추며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게 해 주세요. 더도.. 더보기
옆집에 살았던 남세용 집사 나는 총재님 옆집에 살던 남세용 집사입니다. 나에게는 형님 같고 나한테 너무 잘해줬고 지금도 보고 싶고 지금도 생각이 나요. 어디 있으면 내가 한번 찾아가면 만나보고 싶어요 요즘 나이 먹으니까 더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총재님은 같이 컸지요. 나보다 총재님이 3살 더 드셨어요. 지금 그 동네에서 같이 큰 거에요. 그때 제일 재미있었어요. 총재님하고 우리 고향에서 같이 할 때가 뭐든지 교회가 금산군에서 우리 교회가 날렸어요. 같이 굴에 가서 기도를.. 우리는 그때만 해도 소리 질러가지고 목에서 피가 나면 그게 은혜 받는 것인 줄 알았어요. 누구 소리가 큰 것인지 막 소리를 지른거에요. 플래시.. 광산하는 깐드레 불 갖고서 굴속을 가서 여기저기서 있는거에요. 여기는 총재님 있고 나는 거기 옆에 있고. 또.. 더보기
정명석에 대한 언론보도모음 언론보도자료를 시간순으로 모아보았습니다. 중요한 기사는 푸른색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2020년 - 2020-04-09 하나님의 새역사 ‘섭리사’의 본산 ‘월명동‘을 가다 2019년 - 시사저널 MBC, 개인 문제를 JMS 거론해 억지 이슈화 논란 - ‘2019국제평화축구축제’ 현장스케치●“축구, 평화의 축제가 되다” - [기자수첩] JMS-기업 관련 의혹 보도 논란을 보며 2018년 - [주간생활정보] 사과문 - [우리들뉴스] 월명동 자연성전, 하나님 구상·성령님 감동, 예수 그리스도 보호, 정명석 총재와 제자들이 기술 실천 2017년 - CGM자원봉사단 “어르신, 당신의 무병장수를 기원합니다” 2016년 - [우리들뉴스] CGM 정명석 총재, 언론의 왜곡보도로 수년째 인권침해 피해 2015년 - 바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