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명석 목사는

베트남 전쟁터에서 죽음에서 살려주신 이야기 글 : 정명석 베트남 전쟁터에 있을 때 베트남 전쟁터에 있을 때였습니다. 작전이 있을 때마다 부대원들 중에 두 사람씩 돌아가면서 작전에 나가지 않고 부대에 남아 근무를 서게 됩니다. 저의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초저녁이었습니다. 저는 저녁 6시~밤 12시까지 근무를 서고 돌아와서 내무반 침대에서 자고 있는 다음 근무자를 깨웠습니다. 그는 저보다 계급이 높은 하사였습니다. 그는 채 하사였습니다. 저는 그때 병장이었습니다. 저는 근무시간이 다 됐다고 하며 채 하사를 깨웠습니다. 그는 "야. 나 술을 잔뜩 먹어서 근무 못 서겠다. 네가 서.” 했습니다. 초저녁에 마을에 놀러가서 여자를 사랑하고 술 먹고 온 것이었습니다. 누구는 전쟁터에서 근무시간에 기생집에 다니고, 저는 모기에 뜯기면서 근무를 .. 더보기
갓난아기 때 죽음에서 살아난 사연 글 : 정명석 저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돼서 갓난아기 때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서 아팠습니다. 온갖 약을 다 먹여도 못 고쳤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초저녁부터 죽어 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저녁이 되기 전에 죽었습니다. 어머니는 저를 이불로 덮어서 방 윗목에 밀어 놓았습니다. 어머니는 밤이 깊어지면, 모두 잠을 잘 때 죽은 아기를 항아리에 넣어서 갖다 묻으려고 장소를 봐 놨다고 합니다. 그곳이 지금의 자연성전 잔디밭에서 전망대로 가는 골짜기였습니다. 사람의 눈에 잘 안 띄는 곳이었습니다. 아기에게는 ‘질항아리’가 ‘관’입니다. 태어난 지 1년 된 아기니까 ‘작은 항아리’에 넣어 뚜껑을 덮고 땅에 묻으면, ‘묘’가 됩니다. 밤중이 되어 식구들이 모두 잠이 들자 저의 어머니는 마침 시집간 딸네 집에 .. 더보기
시인 정명석은 누구인가 정명석 시인은 1989년 영감의 시를 통해 시를 발표한 후 1995년 문예사조를 통해 등단했습니다. 시인 정명석이 발표한 시집 정명석 시인이 발표한 시집은 아래와 같습니다. 1989년 영감의 시 1집 출간 1996년 영감의 시 2집 출간 2013년 영감의 시 3집 《시의 여인》, 영감의 시 4집 《시로 말한다》 출간 2016년 영감의 시 5집 《행복은 온다》 출간 2019년 영감의 시 6집 《하루에 쓴 시》 출간 2020년 영감의 시 7집 《시 좋아》 출간 2021년 영감의 시 8집 《만남》 출간 2022년 영감의 시 9집 《희망 길》 출간 2023년 영감의 시 10집 《시와 대화》 출간 2023년 영감의 시 11집 《동행》 출간 정명석 시인은 위 시집 뿐만 아니라 기독교복음선교회 소식지인 '조은소리'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