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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정명석

<하루에 쓴 시> 영감의 시 6집 - 시인 정명석

정명석 著 시로 말한다 영감의 시 6집

 

저자 소개

정명석 시인은 1945년 충남 금산군에 위치하고 있는 월명동에서 출생했다. 10대 때부터 21년간 산에서 기도생활을 했고, 50여 년간 성경 연구를 하면서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설립, 성자(聖子)께 배운 말씀을 세계 약 60개국 사람들에게 전파해 왔다.

 

1995년 월간 <문예사조>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후 베스트셀러 시집 <영감의 시> 1~5권을 발표했고, 한국 시문학 100년사를 총망라한 <한국 시 대사전>(2011)에 그의 시 10편이 등재되었다. 

 

이 외에도 에세이, 종교 서적 등 많은 책들을 저술하였고, 미술 작품 활동도 활발히 하여 13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2011 아르헨티나 아트페어'에서 대표작가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국제문화예술평화협회 총재로서 세계 평화를 위한 문화교류와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본문 '시는 맛있다' 중에서

천지 만물 지으신 하나님

시의 강 흐르게 하시네

그 강줄기 언덕에 앉아

시를 읊어

창조주께 드려 바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