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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나를 어떻게 가르쳐 만들었나? [나만이 걸어온 그길 #12] ‘나만이 걸어온 외로운 그 길’ 이야기는 하나님이 나의 삶을 그 동안 손대온 지난날을 깨닫고 하는 이야기 인생들은 모두 자기만의 삶을 살아오고 살아가고 있다. 나만이 걸어온 길은 어떻게 보면 영광스럽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 고생스러웠다. 세상 존재물은 하나님이 창조해 놓았으나 사람들이 손대기에 따라서 어떠한 물건이 되느냐가 좌우된다. 사람들이 흔하게 밟고 다니는 진흙덩이도 손으로 착착 이겨 곱게 만들어 1200도에다 구워 내면 감히 밟을 수 없는 응접실의 귀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듯이 사람도 마찬가지다. 기본적인 하나님의 창조물이지만 재차 하나님이 손대기에 따라 어떤 인간이 되는지 좌우되는 것이다. 필자의 ‘나만이 걸어온 외로운 그 길’ 이야기는 하나님이 나의 삶을 그 동안 손대온 지난날을 깨닫고 .. 더보기
하나님의 생각과 인간의 생각 [나만이 걸어온 그 길 #10] 인간의 생각에 비하여 하나님의 생각은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높다고 했다. 인간의 생각은 아예 사망이라고 하나님은 엄명하셨다. 인간의 생각으로 살고 간 사람치고 죽을 때 인생을 후회하지 않을 자가 없을 것이다. 아마 후회치 않는 자가 있다면 그는 아직도 인생을 모르고 무지한 탓으로 볼 수밖에 없다 하겠다. 인간의 생각도 인간보다 한 등급 낮은 동물의 생각에 비하여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높은 것처럼, 하나님의 생각도 하나님보다 한 등급 낮은 우리 인간의 생각보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과 같이 높다고 보는 자는 인생과 하나님, 또 동물의 지능을 깨달은 자이다. 만일 동물이 인간이 시키는 대로 하고, 인간이 생각하는 대로 산다면 얼마나 행복하며 또 신기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랴! 하나님과 인간 사이도 그와 마찬가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