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전쟁터에서 죽음에서 살려주신 이야기 글 : 정명석 베트남 전쟁터에 있을 때 베트남 전쟁터에 있을 때였습니다. 작전이 있을 때마다 부대원들 중에 두 사람씩 돌아가면서 작전에 나가지 않고 부대에 남아 근무를 서게 됩니다. 저의 차례가 돌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초저녁이었습니다. 저는 저녁 6시~밤 12시까지 근무를 서고 돌아와서 내무반 침대에서 자고 있는 다음 근무자를 깨웠습니다. 그는 저보다 계급이 높은 하사였습니다. 그는 채 하사였습니다. 저는 그때 병장이었습니다. 저는 근무시간이 다 됐다고 하며 채 하사를 깨웠습니다. 그는 "야. 나 술을 잔뜩 먹어서 근무 못 서겠다. 네가 서.” 했습니다. 초저녁에 마을에 놀러가서 여자를 사랑하고 술 먹고 온 것이었습니다. 누구는 전쟁터에서 근무시간에 기생집에 다니고, 저는 모기에 뜯기면서 근무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